대천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신흑동 1029-3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 1길 머드로 123)
홈페이지 http://www.daechonbeach.or.kr/
한없이 이어진 하얀 백사장, 파아란 바다, 수평선너머 점점이 떠 있는 작고 큰 섬들, 원색의 수영복 물결, 햇살을 가릴 만한 넉넉한 솔숲, 수평선 너머 아득히 떨어지는 낙조.... 대천해수욕장은 젊음과 낭만, 안락함과 자연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의 장소로서, 또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서, 해양스포츠의 메카로서 제반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천 해수욕장에는 한해 1천만명에 육박하는 외지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제적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먼저 규모면에서 백사장의 길이가 3.5km 폭100m에 달하는 대형이다. 백사장 남쪽에 기암괴석이 잘 발달되어 있어 비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수온 역시 적당하여 기분좋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의 모래질은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으로 조개껍질이 오랜 세월을 지나는 동안 잘게 부서져 모래로 변모한 것이다. 규사로 된 백사장이 몸에 달라붙는 점에 비해 패각분은 부드러우면서 물에 잘 씻기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해수욕장 요건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경사도는 어떠한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속담처럼 대천 앞 바다도 짚어 보고 건너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처럼 대천해수욕장은 완만하고 바다 밑이 일정하며, 백사장은 이물질이 섞여 있지 않은 청결함을 지니고 있다. 얕은 수심과 함께 파도가 거칠지 않아 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가족 동반의 해수욕을 즐기기엔 천혜의 장소임에 분명하다. 백사장 너머의 솔숲은 울창하고 아늑하다.폭염에 지치면 솔숲 그늘에 앉아 바다의 정취를 깊이 즐길만 하여 야영장으로서도 나무랄데 없는곳이다 30대 외국인 휴양지로서 자리잡아 개발의 역사가 깊은 만큼 휴양객들의 편의 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는 물론, 숙박시설 역시 손색이 없다. 또 수년간 계속되고 있는 개발계획으로 현대적 편의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여행객의 몸과 마음을 한결 편안하게 하고 있다.
성주산휴양림

소재지 보령시 성주면 성주8리 산 39
(충남 보령시 성주면 먹방계곡길 28)
성주산휴양림은 차령산맥이 빚어낸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으로 성주면 성주리의 화장골계곡은 4km에 이르는 울창한 숲이 장관인 계곡으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패러글라이딩 사진화장골이란 이름은 성주산 일대에 모란형 명당이 8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이곳 화장골에 감추어져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화장골계곡 忠南도내 11개소의 名水 中의 하나 충청남도에서는 97년 각 시.군으로부터 수질과 인근 자연환경이 뛰어난 계곡, 폭포, 하천등 31개소의 후보지를 추천받아 대전산업대 환경공학과 유병로교수팀과 현지조사를 벌여 '99년 4월 25일 최종적으로 11개소를 확정발표 하였다. 이중 화장골계곡이 충남 명수 11개소 중의 하나로 선정된것은 화장골계곡이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청정지역임을 입증한다 성주산휴양림은 도로를 닦고 위락시설도 갖추고 있어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우거진 숲과 맑은 물이 감도는 구곡계곡은 선경을 연상케하고,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가을단풍은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케 한다.
대천항

소재지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950(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2길 39-4 )
청정해산물 집산지 보령시내에서 12km 대천해수욕장에서 1km 바야흐로 서해안시대를 맞아 대천항은 해상교통의 요충지에서 어업전진기지 까지 성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최근 환경시비가 끊이지 않는 서해라지만, 대천항은 드물게 오염 안된 청정수역을끼고있는 항구다. 바다가 깨끗하니 어족도 풍부하다, 꽃게,배오징어,소라,우럭,도미,대하... 하나같이 싱싱하고 풍성하여 찾는 이의 발걸음도 가볍다. 특히꽃게와 배오징어는 보령의 특산물로 손꼽히는 어족인데, 꽃게는 그 크기와 맛으로 정평이 나있고, 대천항 부두한쪽 건조대에 빼곡이 널린 배오징어는 쫄깃한 맛과 감칠맛으로 찾는 이들이 많다. 귀항한 어선에서 막 건져낸 우럭과 도미 등 생선회는 값도 싸고 맛이 뛰어나 이곳을 찾은 여행객과 미식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다가 그렇고 항구가 다 그렇듯이 대천항 역시 삶의 활기가 언제나 넘치는 곳이다. 부두를 가득메운 어선과 어민, 보령근해의 섬으로떠나고 돌아오는 여행객, 어판장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상인들의 활어처럼 싱싱한 삶...... 특히 대천항은 새벽에 더욱 활기가 넘쳐난다. 바로 새벽경매가 한창이기에 더욱 그렇다. 상인들의 경매가 끝난 후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몰려드는 외지인을 위한 수산시장이 들어선다.? 값싸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려는 외지인과 흥정하며 각종 해산물을 파는 아낙들의 질박한 보령 사투리를 들으며 노상에서 맛보는 회맛 또는 부두에서 맛보는 회맛, 또는 부두에서 방파제로 향하는 길 왼편에 몰려있는 횟집에서 꽃게 매운탕이나, 각종 회를 맛보는 기분, 이것이 명소가 아닐까요? 대천항은 해산물의 집산지면서 동시에 보령 도서민들과 여행객의 발이 되는 곳이다. 원산도를 비롯하여 외연도,삽시도,녹도 등으로 떠나는 여객선의 출발지이며 도착지인 것이다. 따라서 피서철이나 주말이면 서해의 크고 작은 섬으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배를 세내어 낚시를 즐기려는 꾼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보령 앞바다에서는 특히 우럭과 보구치가 많이 잡히는데, 부두에 정박되어 있는 어선의 난간에 앉아 망둥어나 살감성돔 낚시를 하는 이들이 눈에 띈다.
머드체험관

소재지 충남 보령시 신흑동 2022번지 (충청남도 보령시 대해로 897-15)
http://www.mudfestival.or.kr
대천 해수욕장 내에 위치하고 있는 보령머드체험관은 한번에 46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1층은 남자 전용시설,2층은 여자 전용시설과 전시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머드마사지,머드사우나,머드스킨케어,스파및 아로마탕등 머드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는 사계절 전용 국내유일의 머드 체험관입니다 그리고 대천해수욕장해번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을 즉기고 건강과 미용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는 국내유일의 건강 웰빙 체험관입니다.
석탄박물관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14-4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8 )
http://www.1stcoal.go.kr
석탄박물관으로는 국내 최초로 1995년 5월 18일 건립 개관하여 석탄산업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석탄박물관은 실내전시장과 야외전시장으로 구분 조성되어 있고 광물,화석 및 측량, 굴진, 채탄, 운반장비 등 3,800 여 점의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다. 석탄박물관 사진실내전시장은 역사성 사회성, 경제성 등을 강조한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은 그 특성에 따라 관람 안내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안내의 장, 석탄의 생성과정을 보여주는 탐구의 장 석탄 및 암석의 종류와 석탄이용의 역사를 설명하는 발견의 장, 그리고 참여의 장은 탄광갱도모형 및 광산촌모형을 나타내어 실제 탄광에 와있는듯 사실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또한 확인의 장에서는 석탄이 생산되는 과정이 영상물로 방영되며, 2층에 마련된 마지막 체험의 장은 석탄박물관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지하 수직갱을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이 엘리베이터는 국내최초로 수직갱 지하 400m를 내려가는 승강기(케이지)를 재현한 것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문닫힘 버튼을 누르면 엘리베이터는 급강하를 시작한다. 지하100m, 200m.... 불과 1분만에 엘리베이터는 지하 400m 까지 하강한다. 사실은 2층에세 1층으로 하강하는 것일 뿐인데, 누구나 착각이 될 정도로 정교하게 특수효과 시설을 해 놓았다. 처음 타는 사람은 그 실감이 공포를 느낄 정도다. 정교한 시설과 실감나는 체험 현장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바로 모의갱도가 연결된다. 석탄박물관 사진갱도내에는 광부들의 작업모습을 실물과 똑같이 제작되어 있다. 또한 특수음향효과로 천공작업,전기발파, 폐석처리, 채탄작업, 운반작업 순으로 진행되는 작업 과정을 알기쉽게 재현 하였으며, 폐광에서 나오는 찬바람을 이용하여 냉풍터널을 시설하였고 터널벽면에는 탄광관련 사진을 전시하였다. 냉풍터널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밖으로 나오면 야외전시장이다. 야외전시장은 생산된 석탄을 옥마역까지 운반했던 갱도 입구, 권양기, 압축기, 광차등 탄광에서 이용했던 대형장비가 전시되어 있고 이와 함께 탄광에서 매몰되어 희생된 근로자들의 명복을 기리는 위령탑이 세워져 있다
냉풍욕장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13 (충남 보령시 청라면 냉풍욕장길 223 185)
더운 여름을 못견뎌 산과 바다를 찾는 사람들. 하지만 내려 쬐는 햇볕에 쉽사리 더위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어디 한번 냉풍욕장을 찾아 가보자. 산과 바다, 계곡의 시원한 물살에서도 씻기지 않던 더위가 말 그대로 차가운 바람 목욕탕에 들어선 듯 삽시간에 물러갈 것이다. 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한 냉풍욕장은 한층 기승을 부리는 삼복더위조차 한순간에 잠재워버릴 만큼 시원하다. 지하 수백, 수천, 미터에서 불어오는 냉풍을 맞노라면 삼복더위라도 단숨에 떨쳐 버릴 수 있다. 외부온도가 30도를 넘어서는 한 여름에도 냉풍욕장의 실내 온도는 12도, 50 미터 길이로 세워져 있는 냉풍욕장은 외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더욱 시원해지는 특성을 갖고 있어, 한여름 무더위에도 서늘함을 느낄 수 있다. 냉풍욕장과 어깨를 마주댄 식당에서는 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해 재배한 양송이버섯전을 팔고 있다. 냉풍욕장 인근양송이 재배농가에서 수확한 양송이 버섯으로 그 맛이 타지역 양송이에 비할 바가 못된다. 냉풍욕을 마치고 냉풍욕장 주위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청천저수지를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는 맛도 일품이다.
개화예술공원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77-2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673-47)
http://www.gaehwaartpark.com
개화예술공원은 주변에 위치한 부대시설을 포함해 5만여평의 규모로 조성되어있다. 대단위 예술종합단지인 개화예술공원은 예술공원내 허브랜드, 음악당, 육필시공원, 비림공원, 그리고 모산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다. 주황색 지붕에 2층으로 구성된 미술관 본관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고 오직 보령에서만 생산되는 진귀한 돌,오석으로 지어졌다. 오석은 표면을 갈면 갈수록 더 까만 빛깔을 내고 갈지 않고 쪼을 수록 하얗게 변하는 성질이 있어 비석이나 조각상으로 국내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돌이다. 우선 예술공원 내에 자리잡은 허브랜드는 올해 신축된 전시실로 어린이들의 유용한 자연학습장이다.
보령댐

충남 보령시 미사면 용수리 (충남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819 )
1998년 10월 준공 하였으며 성주산(성주면)과 성태산(외산면)에서 발원된 두 개의 작은 하천이 만나 이루어지는 웅천천에 댐을 막아 물을 가두어 미산면 풍계리 · 용수리 · 평라리등이 호수에 잠기고 아미산 · 양각산의 허리까지 물이 들어 찬다.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보령호을 감싸고 나있는 이설도로를 따라 푸른물을 감상하며 드라이브 할수 있는 색다른 멋을 즐길수도 있으며 보령댐 주변 아미산(해발575m)에는 중대암이 있고, 양각산에는 용암영당(문화재자료 제141호)이 있어 보령호는 산업적 가치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무창포해수욕장

소재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799-1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10)
http://www.muchangpo.or.kr/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1.5km 수심1~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가 있다. 매월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을 전후하여 2~3회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 바닷길을 따라 게,조개등을 잡는 재미가 솔솔하며. 기암괴석, 해송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운치를 더하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주변의 바다낚시와 풍부한 지하수 등으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열림 현상은 바다 물 갈림 현상으로 썰물 상태에서 바닷물이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바로 앞, 무인 섬인 석대도까지 바닷길이 열립니다. 바다가 갈라져 생기는 무창포 해수욕장과 석대도간의 1.5km바닷길은 그 신비한 장관과 게, 조개등을 잡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갯벌체험

소재지 충남 보령시 신흑동 46-2번지
대천갯벌체험장은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군헌어촌계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입장료만 내면 호미, 장화, 망태기를 대여해 드리며 계수대 및 깨끗한 화장실이 있어서 체험을 끝낸 후에 깨끗하게 씻으실 수 있습니다. 보령머드를 직접 느껴볼 수 있고 바지락, 낚지, 박하지게 등을 직접 잡아볼 수 있는 갯벌생태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 반드시 사전에 조석표(물때)를 참고하여 물이 많이 빠지는 시간에 맞춰야 합니다.